그러나 상속포기는 상속 자체를 포기하는 것으로서, 상속 재산과 채무 모두를 받지 않겠다는 것이고, 한정승인은 일단 상속은 받되, 상속 받은 재산의 범위 내에서만 채무를 변제 하겠다는 것입니다.
한정승인자도 상속인이므로 여전히 상속세를 부담합니다. 상속세를 산정할 때에는 상속채무가 공제되고, 각종 인적 공제 등이 인정되어 불합리한 상속세를 부담하는 것을 피하게 해줍니다.
‘유언’이란 사람이 죽은 뒤의 법률관계를 정하려는 ‘생전’의 최종적 의사표시로서 유언자의 사망으로 그 효력이 생기며, 상대방의 수락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단독행위’입니다.
이미 빚을 상속 받으셨거나, 빚이 상속된 것 같다는 의심이 든다면 상속전문변호사에게 신속하게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상속재산이 희소성이 있거나 개발가능성이 있어 투자 가치가 있는 경우, 상속재산이 압류, 담보 등 걸려 있는 권리가 없이 깨끗하고 채무 초과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라면 세금이나 비용 부담, 번거롭고 복잡한 일처리 부담을 감수하고도 한정승인을 선택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 같은 지병이 있거나 해서 매달 지출해야 하는 금액이 있다면 자료 제출 및 소명을 통해 생계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물론 거부당할 수도 있지만 병원비 같은 것은 어지간하면 인정해주는 편. 당연한 얘기지만 이것들은 모두 인가 전에 끝내놓아야 한다. 다만 어쩌다 한번 아파서 병원에 간 정도로는 인정을 받기 힘들다.
상속포기는 채무를 상속 받지 않기 위해 채무 뿐만 아니라 재산까지도 포기하는 개인파산 것이고, 한정승인은 재산과 채무를 모두 상속하되 채무 변제는 상속재산을 한도로 한정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상속포기 한정승인 동시신청
폐업일 기준 전년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면세사업자는 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원)
그리고 상속한정승인의 경우에는 상속포기의 경우와 다르게 가정법원에 신고를 할 때에 상속재산의 목록을 첨부하여야 합니다.
!! 여기까지가 한정승인 절차인 것입니다. 그럼 위 한정승인절차에 대하여 하나씩 구체적으로 살펴볼께요
가족이나 친척의 사망으로 갑작스럽게 상속인이 되는 개인회생 경우, 사망한 사람(피상속인)의 재산과 채무(빚)의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다한 상속채무로부터 상속인의 재산을 부산 상속포기 보호하기 위해 상속한정승인을 하게 됩니다.
즉, 고인의 재산도 부채도 모두와 관계가 없어지는 개인파산 것이죠. 통상 상속포기는 조건부로 할 수 없기에 보통 고인의 채무가 재산보다 부산 상속포기 많을 때 선택하는데요.
만약 피상속인의 최후 주소지가 외국으로 되어있는 경우에는 서울가정법원으로 하면 됩니다.
자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상속채무가 상속재산을 초과하는 경우에 상속채무를 해결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상속한정승인 절차에 대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총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